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5일 본사 동암홀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지식 함양을 통해 빈틈없는 안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3년부터 22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 안전과 관련, 중대재해라는 키워드가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경동도시가스가 되기 위해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직원들의 안전마인드를 리셋하기 위한 자리였다.
행사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결의문 낭독과 △안전관리 우수사원 포상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영상 시청 △내 가족 안전기원 메시지 방영 △안전연극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동도시가스는 △액션 세이프티(실천하는 안전) △베이스 세이프티(기반이 튼튼한 안전), △체크 세이프티(확인 또 확인하는 안전)를 의미하는 A.B.C Safety 안전방침 아래 무재해 달성 17배수 달성,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안전관리종합평가(QMA) 15년 연속 안전관리 최우수기업 선정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