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방국세청은 김동일 부산청장이 10일 부산지방청 간부들과 함께 유엔군 전몰장병이 잠들어 있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
참배 종료 후 김동일 청장과 참석자는 유엔기념공원 내 추모시설인 주묘역과 유엔군 위령탑, 기념관 등을 찾았다. 또 참배에 앞서 10시 정각에 실시하는 유엔기 게양식도 간부들과 함께 참관했다.
부산국세청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