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활동 ‘잰걸음’

▲정선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메가쇼 2024 시즌1 농특산물 판매전'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제공=정선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이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식품관련 박람회 참가로 농특산물 판매 확대와 인지도를 제고하고 다양한 유통매체를 활용해 홍보마케팅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통 및 공급 바이어 상담을 통한 신규 판로 확보를 위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메가쇼 2024 시즌1 농특산물 판매전' 행사에 참가해 우수 농특산물 판매·홍보를 추진했다.

지난 행사에서는 7개의 관내 농특산물 생산 및 가공업체가 참가해 수리취떡, 건나물, 명이김, 더덕청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5000여만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하는 등 행사장을 찾은 전국의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이어 오는 19일부터 20일 자매도시인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진행하는 '자매도시 교류행사'에 참가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강원랜드와 업무협의로 강원랜드가 매월 추진하는 '로컬 페스티벌'에 지역 기업이 참여해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하이원 샤스타데이지 축제'에서 버스킹 공연, 마술공연, 종이비행기 날리기, 막걸리 제조 체험, 로컬푸드 먹방대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창민 군 유통축산과장은 “국민고향 정선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를 통해 관내 농가 및 기업들의 소득증대 기여와 함께 정선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의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문화도시 팜플릿 2022년에 나온 축제에서 홍보했다.

문화도시 사업이 중단됐다 재개됐다. 창의문화도시 좋은 사례로 추진 전시했던 것은 올해 지난해 작년 자료 모두 배치했었다. 배부자료가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