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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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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동서, 고양 ‘덕은 DMC 에일린의뜰 한강’ 견본주택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6.13 11:24

고양 덕은 업무지구 6·7BL 위치, 지하 4층~25층 전용 84㎡ 총 168실 규모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 투시도.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 투시도.

아이에스동서(IS동서)는 14일 주거형 오피스텔 경기도 고양시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은 경기도 고양시 덕은 업무지구 6·7BL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전용 84㎡ 총 168실 규모로 조성된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이 들어서는 고양 덕은지구는 사실상 서울과 다름없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 '마포구 덕은동'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이 가깝다. 가양대교를 통해 강변북로까지 6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도 8분이면 도착한다. 이를 통해 여의도와 마곡지구 등 서울 대표 업무지구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에 특화됐다는 평가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의 가장 큰 특징은 한강이 가까운 주거단지라는 점이다. 실제 이 단지는 바로 인근에 한강이 자리하며 도보권에 월드컵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위치해 '한강숲세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세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해 시세 차익에도 유리할 전망이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은 전용 84㎡ 일부 세대의 분양가가 7억 원대 수준으로 책정됐다. 한강이 가까운 입지적 특성을 고려하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단지 인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전용 84㎡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는 약 11~12억 수준이다.




우수한 상품성도 돋보인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은 2면 개방형 평면을 통해 거실의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또 대형 창호를 설치해 한강 등 수려한 자연 조망을 집 안에서 누리기에 적합한 구조를 조성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드레스룸을 통해 별도의 수납공간을 구축하는 등 공간 효율성을 한층 더 높였다. 이밖에 스마트 오븐, 식기세척기, 오브제컬렉션(냉장고+냉동고+김치냉장고) 등의 기본옵션도 제공된다.


분양 일정은 오는 17일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20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어 22일부터 23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예정시기는 오는 2025년 12월 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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