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베스트셀링 모델 ES 국내 누적판매 10만대 달성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채로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ES는 2001년 4세대 모델인 ES 330을 한국 시장에 첫 선보이고 2002년부터 2년 연속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 자리에 오르며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의 아이콘이자 베스트셀링카로 자리 잡은 렉서스 ES는 지난 5월 기준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합하여 국내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렉서스코리아는 다음달 21일까지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는 ES를 포함한 렉서스 전 차종 시승 이벤트를, 서비스 센터에서는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렉서스 카카오톡 채널 플러스 친구 신규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다음달 9일까지 렉서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는 ES와 관련한 '추억 공유 이벤트'가 진행되며 모든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ES가 국내에서 10만대 누적판매를 달성하게 되어 너무나도 기쁘고 고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에 다시금 감사드린다"며 “오센틱 럭셔리를 추구하며 다양한 전동화 모델과 최상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통해 국내에서 변치 않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