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게임 '스톰게이트' 개발사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의 e스포츠 파트너와 함께 PC방 랜파티 행사를 개최했다.
파트너 랜파티 행사에는 젠지 e스포츠, 탈론 e스포츠 관계자를 비롯해 원이삭(PartinG), 유정빈(슈퍼노바), 김정훈(키위안, Kiwian) 전 e스포츠 프로게이머 등이 참여했다.
스톰게이트는 다양한 RTS 게임 개발에 참여한 베테랑이 모여 설립한 게임 개발사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가 제작 중인 신작이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S를 지향한다. 이용자는 세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대전, 협동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스톰게이트 개발사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 관계자에게 대한민국 e스포츠의 중심인 PC방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스톰게이트가 국내 인기 e스포츠 게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톰게이트는 다음달 31일에 사전 펀딩 구매자 및 스팀 얼리 액세스 팩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8월 14일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