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27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툰 '세이렌'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평점 10점 만점의 10점, 누적 조회 수 7200만회를 자랑하는 세이렌은 주인공 아리아와 로이드가 계약 결혼한 뒤 상대방을 구원하는 스토리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팝업에서는 센텀시티점 단독으로 선보이는 △고블렛컵(200개 한정)을 비롯해 아리아·로이드 캐릭터를 활용한 △봉제 인형 △얼굴 쿠션 △아크릴 디오라마 △쉬폰 포스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세이렌 로고 쇼핑백 증정, 방문객 전원 일러스트 티켓 증정(이상 한정 수량) 등 특별 이벤트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