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군의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실시됐다.
권영준 의원과 금동윤 의원이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권영준 신임 의장(춘양면, 법전면, 소천면, 석포면 지역구)은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봉화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금동윤 신임 부의장(봉성면, 재산면, 명호면, 상운면 지역구)도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제9대 후반기 봉화군의회는 7월 1일부터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해 남은 2년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