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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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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신작 배틀크러쉬, 닌텐도 소식지 ‘토픽스’에 소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6.28 15:16
엔씨

▲엔씨소프트(엔씨)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가 28일 닌텐도 주요 게임 소식지 '토픽스'에 소개됐다.

엔씨소프트(엔씨)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가 28일 닌텐도 주요 게임 소식지 '토픽스'에 등장했다.


배틀크러쉬는 지난 27일 오후 4시(한국 기준) 글로벌 100개국을 대상으로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플랫폼은 닌텐도 스위치·스팀·모바일(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이다. 모든 플랫폼은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첫 번째 시즌 '대난투 시대'가 열린다. 이용자는 △30명이 참여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한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참여하는 '난투' △1대 1로 진행되는 '듀얼' 등 3가지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배틀로얄과 난투 모드는 팀전과 개인전으로 구분된다. 팀전의 경우 배틀로얄은 3인 1조, 난투 모드는 2인 1조로 구성된다.


배틀크러쉬는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제작한 15종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해 전략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게임 플레이 및 배틀 패스를 통해 얻는 재화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닌텐도는 배틀크러쉬 출시 직후 홈페이지 내 주요 게임 소식을 알리는 '토픽스'란에 게임 소개 기사를 게시했다. 해당 기사에는 배틀크러쉬의 △핵심 게임성 △스토리 및 캐릭터 △게임 시스템 △첫 번째 시즌 '대난투 시대' 소개 △게임 이벤트 소식 등이 담겼다.




배틀크러쉬는 엔씨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이다. 엔씨는 지난해 9월 닌텐도의 신작 공개 쇼케이스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게임 신규 영상과 테스트 정보를 알렸다. 지난달 18일 열린 닌텐도 다이렉트에서도 출시 임박 신작 소개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엔씨는 배틀크러쉬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모든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해 △프레이야 스킨 △프리미엄 칼릭서 체험팩 △프로필 이미지 5종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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