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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횡성행복포럼’ 개최…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비전·전략 모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7.10 16:50
2024 횡성행복포럼

▲횡성군은 10일 횡성문화원에서 '2-24 횡성행복포럼'을 개최하고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비전과 전략을 모색했다. 제공=횡성군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2024년 횡성행복포럼'을 10일 횡성문화원에서 개최했다.


'횡성,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횡성군 주최, 사회복지법인 횡성사랑이 주관해 횡성군 보건복지와 의료 현황을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료·돌봄서비스 민간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강원자치도 18개 시군 공무원, 주민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태수 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돌봄 국가의 구축방향과 과제', 유영애 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연구센터장 '노인의료 통합돌봄의 방향성과 횡성군의 역할', 이재철 진천군 공무원은 '진천군 의료통합사업'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토론에서는 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을 좌장으로 하여 김태완 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 마상진 박사(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홍석 과장(횡성군 가족복지과)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홍석 군 가족복지과장은 “이런 자리를 기회 삼아 돌봄서비스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돌봄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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