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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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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게임 3종 퍼블리싱 계약…자체 개발 라인업도 발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7.10 10:38

갓즈 앤 데몬스·프로젝트M·사이렌 등 체결
내년까지 ‘레기온’ 등 자체 개발작 다수 출격

컴투스

▲위쪽부터 갓즈 앤 데몬스, 프로젝트M, 프로젝트 사이렌 대표 트레일러.

컴투스는 신작 게임 3종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퍼블리싱 타이틀 확대와 자체 개발 라인업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신작은 △갓즈 앤 데몬스 △프로젝트M △프로젝트 사이렌 등 3종이다.


갓즈 앤 데몬스는 개발사 모예가 개발 중인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수준의 방대한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프로젝트M은 에이지소프트가 개발 중인 캐주얼 크래프팅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ORPG)이다. 신대륙에서 용병을 수집하고 캠프를 건설하는 캐주얼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프로젝트 사이렌은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자전거 선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컴투스는 이번 퍼블리싱 계약으로 확보한 신작들을 통해 지식재산권(IP) 다각화와 게임 사업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다음달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연내 △갓즈 앤 데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한다.


내년에는 △프로젝트 M △더 스타라이트 △프로젝트 사이렌 △프로젝트 ES △레전드 서머너 △서머너즈 워: 레기온 △프로야구 라이징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히트작 라인업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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