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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토양개량제·비료 가격안정 지원 부정수급 점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7.12 15:29
평창군청

▲평창군청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토지개량제·비료 가격안정 지원사업 상반기 점검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3년 1주기로 규산·석회·패화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미탄·대화(규산), 방림·봉평(석회, 패화석)에 사업량 1089톤 사업비 약 2억원을 확정했다.


또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분의 80%를 지원하는 비료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8개 읍면 무기질비료 7884톤 공급에 대해 사업비 약 9억원을 투입해 인상분의 80%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보조금 집행실적 관리 적정성 평가, 부정수급 및 부정집행 여부를 점검한다.




이밖에도 공급계획 대비 공급실적과 보조한도 추가배정 적정성 등 전반적인 사업진행 현황을 점검한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장은 “부정수급 및 부정집행으로 피해를 보는 주민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엄격하고 신중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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