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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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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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폭우 피해 지역 수해복구 활동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7.17 09:16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16일, 지난 7일과 8일의 폭우로 피해를 입은 영양군 입암면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영양군 집중호우 피해복구 도움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영양군 집중호우 피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멸종위기종복원센터

센터 직원과 영양군청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에서는 토사물 제거와 가재도구 정리에 힘썼다.


이들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며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승운 센터장은 “이번 복구 활동은 영양군과의 상생협력 차원에서 진행되며, 조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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