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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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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 79개…신규등록 2건·등록취소 1건 발생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7.24 10:50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추이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추이

올해 2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에서 2곳이 신규등록하고 1곳이 등록취소하며 79곳으로 집계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4년 2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24일 공개했다.


변경사항에 따르면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수는 지난 6월 말 기준 총 79개로 전 분기 대비 1개가 늘었다.


해당 기간 중 고이장례연구소, 더라이프 2개사가 신규등록했고 순복음라이프가 등록취소됐다.


평화누리가 자본금을 증액했고 현대투어존은 에이치디투어존으로 사명을 바꾸고 국민은행에서 기업은행으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기관을 변경했다.




경우라이프 등 2개사의 대표자가 변경됐고 아름라이프 등 3개사의 주소·전화번호·전자우편주소가 변경됐다.


공정위는 “선불식 상조나 적립식 여행상품 등 선불식 할부계약을 체결하는 소비자들은 계약업체의 영업 상태와 공제조합, 은행 등 소비자피해보상보험 계약기관의 공지사항을 주의 깊게 살펴 업체의 폐업, 등록취소 등에 따른 피해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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