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08일(일)
에너지경제 포토

박에스더

ess003@ekn.kr

박에스더기자 기사모음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사업 착공…2025년 완공 목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7.25 20:11
원주천 르네상수 조성사업 착공식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25일 원주천 로아노크 광장에서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단구동 동부교부터 흥양천 합류부까지 '초록 물결, 푸른 숲길'을 비전으로 원주천을 문화·생태가 살아있는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오는 2025년까지 총 120억원을 투입해 8.6km 구간에 친수시설 13개소를 조성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천이 시민 가족분들에게는 여가와 문화 공간으로, 구도심 상인분들에게는 경제 활성화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며 “원주천댐과 흥양천까지 도심 속 시민 쉼터로 연계하여 시민의 활력을 불어넣는 친수벨트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원주천 르네상수 조성사업 착공식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사업 착공식 기념으로 원주천 내 물놀이장이 8월 15일까지 개장한다. 제공=원주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