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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 광물자원기업 간담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7.26 01:46
광물자원기업 간담회

▲최명서 영월군수는 25일 광물자원 기업간담회를 주재했다. 제공=영월군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영월군과 (재)영월산업진흥원은 25일 '2024년 영월군 기업간담회'를 개최하고 광물자원 관련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발굴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우룡, 태봉광업(주), ㈜삼보광업, 서진산업개발, 삼성석회(주), 알몬티대한중석, 오미아코리아 상동광산, 한일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쌍용씨앤이(주) 등 15개 주요기업이 참여했다.


최명서 영월군수 주제로 광산 전문인력양성, 석회석 폐광지역 강원특별자치도 특례 필요성, 단순 원료생산 공급이 아닌 고부가가치화 연구개발의 필요성, 탄소중립화 대응방안 등 광물자원 기업들의 애로사항 및 기업경영관련 건의사항을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영월군 기업의 애로사항 및 규제사항을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지역을 견인하는 광물자원 기업을 육성하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광물자원기업 간담회

▲최명서 영월군수는 25일 광물자원 기업간담회를 주재했다. 제공=영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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