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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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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누적 방문객 ‘30만명’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04 09:26
삼성스토어 홍대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에 공항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공간

▲삼성스토어 홍대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에 공항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공간.

삼성전자는 지난달 11일부터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방문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최초의 AI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와 더불어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워치7, 갤럭시 링, 갤럭시 버즈3 시리즈의 갤럭시 신제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더현대 서울,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운영 중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 맞춰 공항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공간에서는 마치 여행을 떠난 것 같은 기분으로 '갤럭시 AI'의 혁신 기능을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공항 체크인(Check-in) 카운터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Z폴드6∙Z 플립6의 듀얼 스크린 통역 기능을 활용해 외국인 직원과 원활한 의사 소통을 체험하고 퍼스트 클래스존에서는 '갤럭시 Z 폴드6'의 대화면으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감상해 보는 식이다.


특히 여행 인증샷의 상징인 보딩 브릿지(탑승교)존에서는 '갤럭시 Z 플립6'의 자동 줌기능을 활용해 최적의 구도로 기념 사진을 촬영해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신제품을 체험하고 SNS에 후기를 남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 △갤럭시 워치7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를 찾은 한 방문객은 “공항 콘셉트의 공간에서 제품을 체험하니 진짜 여행 온 것처럼 설렌다"며 “여름 휴가 갈 때 '갤럭시 Z 폴드6∙Z 플립6'의 다양한 AI 기능을 사용하면 더욱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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