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살인적인 폭염이 연일 기승을 떠는 가운데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에는 시원한 바람과 파란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이 가득하다. 풍광을 즐기며 거닐다보면 잠시나마 일상의 여유와 행복이 절로 찾아든다.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에는 구름 속 산책, 선선한 바람, 일상 행복과 낭만, 호수공원이 숨 쉬고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공공문화공간이다. 특히 밤에는 운계호수공원 랜드마크인 음악분수 물줄기와 화려한 조명으로 여름밤에 즐거움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