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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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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상품] 4900원 ‘초저가’에 과일향 좋은 화이트 와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08 16:23

■ 이마트 ‘도스코파스’ 프리잔떼·소비뇽블랑
프리잔떼 출시 5일만 1만1000병 판매 인기 폭발
폭염 식히는 냉감, 입맛 자극 탄산감 소비자 선호
소비뇽블랑, 3주만에 5만병 팔려 스테디셀러 능가

이마트 4900원 초저가와인 도스코파스

▲이마트 4900원 초저가와인 '도스코파스' 신제품 프리잔떼.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만족)를 내세운 빅히트 초저가 와인 '도스코파스'가 올해도 유감없이 폭발적호응을 받고 있다.


도스코파스의 가격은 4900원으로, 올해는 기존의 레드 와인인 '레드블렌드'와 '까베르네 소비뇽'에 이어 화이트 와인 '소비뇽블랑', '프리잔떼'의 상품군 확대다. 종류가 4종으로 풍성해진 것이다.


8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주 선보인 '도스코파스 프리잔떼'(약발포성 와인)는 출시 5일만에 판매량 1만1000병을 돌파했다. 앞서 지난달 12일 출시된 '도스코파스 소비뇽블랑'의 5일차 판매량인 9700병보다 더 높은 판매 수치다.


이마트는 역대급 폭염에 4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스파클링 와인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으며 큰 인기로 이어졌다고 풀이한다.


도스코파스 프리잔떼는 차갑게 칠링해 탄산음료처럼 즐길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이다. 사과, 살구 등 신선한 과일향과 함께 상큼한 레몬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도수 7도의 술이다.




스페인 라만차 지역의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인 '페르난도 카스트로(Fernando Castro)'에서 '샤도네이'와 '모스카토' 품종을 블렌딩해 만들어졌다. 강하지 않은 섬세한 탄산감과 은은한 단맛으로 인해 어느 요리와 먹어도 튀지 않고 잘 어울리며, 과일과 함께 디저트 와인으로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도스코파스는 2019년 8월 이마트가 선보인 초저가 와인으로, 국내 출시 1년 만에 판매량 200만병을 돌파하며 국내 와인 시장에서 최단 기간 판매고를 기록했다. 가성비 와인을 찾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현재 기준 누적 판매량 590만병을 넘어섰다.


올해 새로 선보인 화이트와인의 경우, 해산물 등을 볶을때 비린내를 제거하고 풍미를 살리는 효과도 있어 요리용으로도 자주 활용된다. 도스코파스 소비뇽블랑의 저렴한 가격 덕에 집에 몇 병씩 쟁여두고,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출시된 도스코파스 소비뇽블랑은 7월 12일부터 8월 6일까지 누적 판매량 5만병 달성, 출시 후 약 한달이 됐음에도 꾸준한 인기 보여주고 있다. 통상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스테디 셀러 와인의 한달 평균 판매량이 1만병 수준임을 감안하면, 도스코파스 신제품에 소비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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