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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외거문지구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27 23:01
외거문지구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평창군은 27일 진부면 거문리 경로당에서 외거문지구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를 개최했다. 제공=평창군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외거문지구 급경사지 붕괴의험지역 정비사업 실시설계 주민설명회를 27일 진부면 거문리 경로당에서 가졌다.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 2월부터 실시설계 중인 외거문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집중호우 시 주택 뒤 사면의 붕괴 및 유실 위험으로 인해 잦은 대피를 하는 주민들을 위해 총 3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보상 절차와 함께 낙석방지 시설물을 설치할 방침이다.


이시균 군 안전교통과장은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붕괴위험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른 시일 안에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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