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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트레킹버스 투어, 내달 7일부터 운행 들어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29 02:06
원주 싸리치옛길

▲원주 트레킹 버스투어 제1코스인 싸리치 옛길 풍경. 제공=원주문화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트레킹 버스투어가 내달 7일부터 4가지 테마를 주제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원주문화원에 따르면 1코스는 '원주, 자연에서 숨 쉬다'를 주제로 싸리치 옛길과 트랙터 체험을, 2코스는 '나이스한 원주, 웰니스 한 원주'를 주제로 운곡 솔바람숲길 걷기 및 다도체험을 진행한다.


또 3코스는 '원주, 천년의 시간을 만나다'를 주제로 다둔길 걷기와 필라테스 체험을, 4코스는 '원주, 마음 챙김 웰니스'를 테마로 한 가터잣나무 숲길 걷기와 배스쏠트 체험 등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9월부터 12월까지 각 테마에 따른 코스는 예약제로 운영한다.


정규투어는 매주 토요일마다 운행한다. 단체투어(25인 이상)는 원하는 날짜에 토스를 선택해 탑승이 가능하다.




원주역(9시 20분)과 원주문화원(9시 30분) 앞 트레인 버스 승강장에서 시작되며 오후 4시 이전까지 운영한다.


원주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원주트레킹 버스투어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원주시 주요 관광지에 대한 지속적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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