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영호 해태HTB(주) 대표이사(오른쪽)는 심재국 평창군수에게 30일 4800만원 상당의 LG생활건강 생활용품 3600세트를 기탁했다. 제공=평창군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해태HTB(주) 평창공장은 30일 평창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4800만원 상당의 LG생활건강 생활용품 3600세트를 기탁했다.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해태HTB(주)는 '강원 평창수'를 생산하는 지역업체다. 2015년 건강음료 2,000상자를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을 전해왔다. 지난해에도 LG생활건강 선물 3840세트를 기탁했다.
군은 기탁받은 생활용품세트를 읍면 소외계층과 장애인시설, 어르신 거주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표영호 해태HTB(주) 대표이사는 “올해도 어려운 분들에게 생활용품을 기부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기부나눔 문화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평창공장, 생활용품 3600세트 기탁','//ekn.kr/web/view.php?key=20240830024172008', '//www.ekn.kr/mnt/file/202408/news-p.v1.20240830.eb1cdb9b59bd4911a000521ff368abb4_R.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