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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비 10년간 보장...NH농협생명,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9.02 13:58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2일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을 출시했다.

NH농협생명은 2일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을 선보였다.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암치료비용과 더불어 뇌·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10년간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상품이다.


암치료비는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모든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원씩 10년 동안 보장한다.


피보험자가 쓴 연간 암치료 급여의료비 전체와 비급여치료비(수술, 방사선, 약물)를 포함한 암치료비를(1종 기본형 기준) 300만원부터 1억원까지 10년간 보장한다.


뇌·심장 질환 급여치료비는 연 최대 500만 원씩 10년간 보장한다. 뇌출혈 뇌경색 등 뇌혈관질환과 협심증, 심근경색 등 허혈성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피보험자가 부담한 금액만큼 보장한다.




해당 보험은 NH농협생명의 암 진단금 가입한도를 초과하는 기존 고객도 가입 가능하다. 당사 암보험 가입자(가입 90일 경과)는 '암기가입자형(2종)'으로 가입가능하며, 농협생명보험상품을 정상 유지중인 가입자는 주계약 보험료 2%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3대 주요 질병인 암, 뇌, 심장에 특화한 종합건강보험"이라며 “치료비 보장에 최적화된 상품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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