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테이크호텔 서울 광명은 오는 10월 10일까지 6층 갤러리에서 신진 청년 미술인 김동호 작가의 초대전을 진행한다.
김동호(b.1990) 작가는 2011년 '편린' 단체전 이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일기처럼 사건과 감정을 현재로 가져와 새로운 이야기로 풀어내는 '반추'의 과정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창문에 굴절된 불빛, 손을 뻗은 노인 등의 소재를 통해 감정을 대변하고 시공간 속 이야기를 전달하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정민 테이크호텔 총지배인은 “테이크호텔은 항상 새로운 시도와 협업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호텔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동호 작가 초대전의 자세한 내용과 안내는 테이크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