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작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3일 “제68주년 경기도의회 개원기념식을 축하한다"며 “경기도의회의 목표와 방향성은 언제나 도민이다"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전국 최대 광역의회, 경기도의회의 노력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한다"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감사하며 모범적인 의회로서 균형감각 있는 운영을 기대한다"면서 “1956년 개원한 경기도의회와 1956년생인 저는 같은 생년이라 이제 개원일은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소통과 협치의 의정활동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의정활동도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경기교육은 변화, 기회, 도전으로 대한민국의 질 높은 공교육을 확장해 가고 있다"며 “도의회 의원들과의 교육 협력 강화와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성원과 지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