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8일 “시민과 함께 가을도 맞이하고, 인천상륙작전 승전의 역사도 되새겨보고, 곧 다가올 추석도 준비한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가을입니다. 축제의 계절"이라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주간으로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통일문화행사와 이북 도민 문화축제, 인천상륙작전 특별사진전, 인천보훈콘서트, 수봉산 페스티벌..." 등을 거론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온종일 바빴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시민들을 만나면서 기운이 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 시장은 같은 날 SNS에 “영종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미국, 중국, 홍콩 등 8개국 1만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4 뉴스킨 글로벌 라이브' 행사가 열리고 있다"고 알렸다.
유 시장은 또 “대한민국 대표 공연시설인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장은 연말까지 공연 스케줄이 꽉 찬 곳으로서 K-pop 홍보장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유 시장은 아울러 “이번 행사에 참여한 분들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꿈의 도시 인천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듬뿍 느끼고 가길 기원한다"고 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이번 행사의 주제는 'ALL IN'"이라며 “해외 손님들이 즐기는 카지노 언어이기도 하지만 오늘은 '모두의 인천'이란 의미로 기억되기를 바라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