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9월 8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도르도이그룹 및 살롬베콥대학교와 만찬 간담회를 갖고 양 지역 간 경제,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철우 도지사와 도르도이그룹 관계자들은 유학생 유치와 양국 간 교류 활성화를 약속했다. 도르도이그룹은 키르기스스탄 최대 기업으로, 한국 농식품 및 공산품 수입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경북도는 키르기스스탄 학생들의 한국 유학 지원과 문화 교류 확대를 추진하며, 친선 교류의 밤을 통해 상호 우호 관계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