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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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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추석 대비 응급 의료체계 강화…24시간 전문진료 체제 가동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9.09 10:24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응급 의료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안동병원

▲안동병원 전경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외상, 심뇌혈관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24시간 전문진료를 제공하며, 닥터헬기와 권역외상센터를 중심으로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12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시 대기하며, 교통사고, 벌 쏘임, 예초기 안전사고 등 다양한 추석철 응급 상황에 대비한다.


특히, 소아응급환자를 위해 7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365일 24시간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아성장클리닉도 운영 중이다.


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상위 A등급을 획득하며, 명절 기간 동안에도 시·도민들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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