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 A/B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170개사, 3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육아용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유럽 영유아 영양 분야 1위 브랜드 '다논 뉴트리시아(Danone Nutricia)'가 후원사로 참여하며, 다양한 트렌드와 신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5감육아 특별존'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의 테마는 '베페 포레스트'로, 자연 친화적인 힐링 공간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부모들을 위한 '힐링존'과 육아 클래스, 다양한 선물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페 측은 “육아용품뿐 아니라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