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는 수입사절단이 영국 맨체스터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와 협력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포럼과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일 맨체스터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영국 무역 현황과 한-영 교역 현황이 상세히 소개됐다.
1대 1 무역 상담회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상담회 참여 기업들은 협회 주최의 '2025년 한국수입박람회' 참가를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지난 9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의 행사에서는 한-영 교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