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국내 최대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전시회로, 170개사 35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한 육아용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베페 포레스트'라는 자연주의 테마로 부모들을 위한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다논 뉴트리시아 등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트렌디한 5개 테마존이 마련돼 최신 육아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부모를 위한 힐링 강연, 아기 수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선착순 친환경 육아팩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육아로 지친 부모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