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성익 파주시의회 의원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특임교수로 임용됐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2002년 설립돼 현재 3만여명 학생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사이버 교육기관으로 알려졌다.
특임교수로서 손성익 의원은 사회복지 분야 전문지식을 연구하고, 사회복지 실무자들과 현장의 다양한 문제점을 확인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파주시민의 복리 증진과 함께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 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손성익 의원은 1일 “이번 특임교수 임용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파주시에서 큰 비중의 예산을 차지하는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