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꾸준한 선행으로 주위에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7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이찬원이 선한스타 9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과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팬들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앱을 통해 시청하고 미션 등을 수행함으로써 해당 가수의 순위가 결정되면 랭킹에 따라 상금을 기부하게 되는 방식이다.
선한스타를 통한 이찬원의 누적 기부 금액은 5787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