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12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운동장 특설코트에서 'FIBA 3×3 홍천무궁화 챌린저 2024' 개막식을 개최했다.
농협은행 메인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2~13일 홍천종합운동장 특설코트에서 진행된다. 세계 20개국, 1500여명의 선수들이 8개 부문에서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과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선수단이 참석했다.
박병규 수석부행장은 “농협은행은 대한민국 농구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KXO(한국3×3농구연맹)에서 주최하는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경관과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홍천에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