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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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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강 수혜주 엇갈린 행보’ 예스24 제외 출판 관련주 하락 출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10.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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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 연합뉴스


지난 날까지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은 출판 관련주 상승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이날은 예스24와 다른 출판주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예스24는 전 거래일 대비 16.16% 상승하며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1만380원(25.21%)에서 고점을 반납하는 모습이다.


반면 한세예스24홀딩스(-15.13%)와 예림당(-18.71%), 밀리의 서재(-8.62%)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웅진(-3.03%), 웅진씽크빅(-3.84%), 삼성출판사(-4.35%) 등 하락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과 14일 출판주들은 강세를 이어갔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을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중국의 찬쉐와 일본의 다와다 요코가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한국 소설가 한강이 국내 최초로 이 상을 수상했다.




한강의 주요 작품으로는 ▲그대의 차가운 손(2002), ▲채식주의자(2007), ▲희랍어 시간(2011), ▲회복하는 인간(2013), ▲소년이 온다(2014), ▲흰(2016), ▲작별하지 않는다(2021) 등이 있다.


'한강 효과'로 인해 독자들이 관련 작품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출판사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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