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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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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부자재 총망라” 코스맥스, ‘코스맥스패키지닷컴’ 개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10.21 13:38

온라인 샘플 신청으로 전 세계 고객사 편의성↑

사진=코스맥스

▲사진=코스맥스

코스맥스가 화장품 부자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코스맥스패키지닷컴'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규 플랫폼 구축은 코스맥스그룹이 운영 체계 개선과 효율성 강화 차원에서 추진 중인 '글로벌 원 코스맥스(Global One Cosmax)'의 하나다.


코스맥스패키지닷컴을 통해 코스맥스는 한국과 중국을 포함해 글로벌 각지에서 생산되는 패키지를 한공간에서 선보인다.


코스맥스가 개발하거나 독점으로 활용 가능한 패키지는 물론, 국내 협력사의 특이 용기, 중국의 프리몰드 (독점 사용권이 설정되지 않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금형)와 독점 용기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플랫폼 내 각 패키지를 △용량 △재질 △모양별로 분류해 검색 편의성도 높였다. 상세 정보란에는 세부 규격과 생산지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코스맥스패키지닷컴은 국문, 영문, 중문 등 3개 국어로 이용할 수 있다. 국내 고객사를 비롯해 해외 법인, 글로벌 고객사도 자유롭게 용기 샘플을 신청할 수 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코스맥스의 독자적인 패키지를 한눈에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신규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원스톱솔루션으로 고객사 편의성은 높이고 협력사에 상생 기회를 제공하며 법인 간 시너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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