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 여성예비군소대가 2024년 낙동강 클린안동 가꾸기 행사와 국토대청결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여성예비군소대는 낙동강변(영호대교∼안동대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안동시 여성예비군소대를 포함한 7개 지역 단체가 책임 지역을 할당받아 연간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국토대청결 행사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아침 6시부터 7시까지 이뤄진다.
특히, 여성예비군소대는 독거노인 무료급식 지원봉사와 함께 낙동강 클린안동 가꾸기 행사에 참여해 대외 위상 강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지원자가 11명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