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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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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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양주시 신천하수처리장 현장간부회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10.30 02:05
강수현 양주시장 29일 신천공공하수처리장에서 '현장 간부회의' 주재

▲강수현 양주시장 29일 신천공공하수처리장에서 '현장 간부회의' 주재.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옥정-회천신도시 택지개발 및 양주역세권 등 개발사업 추진으로 작년 전국 인구증가율 1위, 출산율 3위를 기록하며 30만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양주시 29일 신천공공하수처리장에서 '현장 간부회의' 개최

▲양주시 29일 신천공공하수처리장에서 '현장 간부회의' 개최. 제공=양주시

이와 관련해 강수현 양주시장은 29일 인구 30만 중견도시 준비를 논의하고자 은현면 신천공공하수처리장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양주시 29일 신천공공하수처리장에서 '현장 간부회의' 개최

▲양주시 29일 신천공공하수처리장에서 '현장 간부회의' 개최. 제공=양주시

이날 강수현 시장은 하수처리장 신-증설 사업 진행상황 및 현재 운영 중인 하수처리장 시설 현황과 문제점에 관해 보고받고 해법을 모색했다.


양주시 29일 신천공공하수처리장에서 '현장 간부회의' 개최

▲양주시 29일 신천공공하수처리장에서 '현장 간부회의' 개최. 제공=양주시

양주시는 인구증가로 하수처리용량 부족이 예상되자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옥정, 남방, 송추, 신천)과 광적하수처리장 신설 등 6개 공공하수처리장에 약 2437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양주시 29일 신천공공하수처리장에서 '현장 간부회의' 개최

▲양주시 29일 신천공공하수처리장에서 '현장 간부회의' 개최. 제공=양주시

강수현 시장은 “하수처리시설은 도시 발전에 필수 기반시설이니, 양주시 성장에 발맞춰 공사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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