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이틀 동안 연천군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2024년도 제2차 정례회'에 대비한 현장 확인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확인에선 '태풍전망대 안보관광 인프라 구축사업 현장'과 '고문리 파크골프장 개선공사' 등 집행부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장 10곳에 들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김미경 의장은 “연천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에 대한 적정성과 기대효과 등 종합적인 점검을 통해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 2025년 예산(안) 심사 시 적극 반영해 군민 뜻을 대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의회 제290회 제2차 정례회는 이달 1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32일간 일정으로 개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