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이 2일부터 5일까지 제천에서 열린 '제1회 제천컵 롤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팀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실업 최강팀의 입지를 다졌다.
여자팀은 황지수, 박민정, 권혜림 등 주요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했고, 남자팀도 계주 3000m에서 1위를 기록했다.
김기홍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롤러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