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사회봉사센터 '해람프로보봉사단'이 13일 '온열(전기)매트, 허리찜질팩 등 방한용품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나눔 봉사에는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해람프로보노봉사단 20여명과 이준동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부총장, 박순철 흥업면 행정복지센터 면장, 조아름 부면장, 방금녀 흥업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을 비롯해 지자체 및 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매년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는 흥업면행정복지센터, 새마을(부녀)회가 연합하여 흥업면 관내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200가구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용품 꾸러미를 전달해 왔다.
올해는 원주시까지 수혜대상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수혜자와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