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간현관광지 소금산그랜드밸리를 방문한 관광객이 지난 16일 기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잔도, 스카이타워, 울렁다리 및 에스컬레이터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남현 이사장은 “간현관광지 소금산그랜드밸리를 찾아준 방문객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양질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