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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이종석과 만난다..‘서초동’ 출연 확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11.19 11:03
문가영

▲배우 문가영이 2025년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서초동'에 출연한다.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배우 문가영이 '서초동'으로 이종석을 만난다.


드라마 '서초동'(연출 박승우, 극본 이승현,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어쏘(로펌에 채용된 소속 변호사, associate lawyer의 줄임말) 변호사들의 유쾌하고 뜨거운 청춘 드라마다. 실제 변호사가 쓴 현실에 발 디딘 변호사들의 이야기로, 우리 삶 가까이에서 일어날 법한 일을 다루는 어쏘 변호사들의 리얼한 성장 스토리가 펼쳐진다.


극중 문가영은 로펌 회사에서 수습을 막 마친 1년차 신입 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는다. 법적인 것뿐만 아니라 의뢰인의 마음까지 만지는 변호인을 꿈꾸는 의욕과 열정이 넘치는 좌충우돌 신입 어쏘 변호사다. '사랑의 이해',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여신강림' 등에서 현실 밀착형 연기로 공감과 위로를 전했던 문가영은 '서초동'을 통해 직장인 변호사들의 리얼한 삶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배우 이종석이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으로 일찌감치 '서초동'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문가영이 이종석과 어떤 연기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서초동'은 내년 상반기 tvN 방영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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