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내달 여주시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한밤의 아틀리에'(이하 취플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한밤의 아틀리에'는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취미생활 및 문화생활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미술 컨텐츠로 '오일파스텔' 사용법을 배우고 자신이 원하는 삽화를 그려보며 하나뿐인 2025 달력을 제작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오는 28일까지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29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미적 감각을 개발하는 시간과 더불어 새로 시작되는 한 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기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