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자대학교는 특성화고 지역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6일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김미라)를 찾아 취업특강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청년 학생들과 함께 △나의 강점 찾기 △강점을 통한 자존감 높이기 △취업스트레스 해소법 △취업마인드 제고 △동기부여 강화 등을를 주제로 자기성찰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했고, 그 결과 참여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호림 대학일자리본부장(덕성여대 바이오공학전공 교수)은 “고용노동부, 지역 유관기관, 기업체와 청년 고용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계층의 지역청년들에게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고민 해결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덕성여대와 경민비즈니스고는 지난 10월 지역 청년 취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청년 학생들의 진로설계 및 취업경쟁력을 높이는데 상호 협력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