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7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제3회 한국베어링컨퍼런스 & 제7회 베어링인의 날' 행사에서 영주시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김명자 기업지원실장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성공전략'을 발표하며 기업유치 활동을 강화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가 베어링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118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