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블랙코미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극계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콘셉트를 적용한 할인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1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평일에는 11,000원, 주말에는 16,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러한 할인율은 연극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로, 많은 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 일정도 다양화되어 있다. 28일(목)은 2시, 4시 30분, 7시 30분 총 3회가 진행되고, 29일(금)과 30일(토)은 12시, 2시, 4시 30분, 7시 30분 총 4회가 진행된다.
제작사 스튜디오틈 관계자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극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대학로를 대표하는 블랙코미디로, 독창적이고 유머러스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인터파크티켓, 네이버예약 등 다양한 예매처에서 예매 가능하며, 할인 기간이 짧은 만큼 빠른 예매가 필요하다.
블랙프라이데이 특가로 준비된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유쾌한 블랙코미디와 함께 가을의 끝자락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