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4일 경북 도내 22번째 공립 단설 유치원인 경산압량유치원 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 유아들의 리듬합주 공연, 동시 낭송 등 다채로운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경산압량유치원은 올해 3월 개원해 현재 5학급 91명의 유아가 재원 중이며, 유아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들이 꿈과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