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4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밤 비상계엄 선포로 시작된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해 도민들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해 메시지를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제공-경북도
이 지사는 “계엄이 해제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경북이 국난의 위기마다 앞장서 극복해 온 지역인 만큼, 이번 상황에서도 도민들이 단합하여 헌정질서를 지키고 회복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상북도는 사회질서를 유지하고 민생을 꼼꼼히 챙기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도민들에게는 동요하지 말고 정상적인 일상 생활에 전념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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