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새벽 1시 국회에서 전날 선포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에 해제 결의안을 투표하고 있다. 사진=우원식 국회의원 유튜브TV
국회가 4일 새벽 1시 본회의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해제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윤 대통령은 3일 오후 10시 25분 긴급담화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에 국회는 4일 오전 1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상정하고, 여야 의원 재석 190명 중 190명 전원 찬성으로 해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